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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교회 살균소독 하고 왔습니다.. ”
설에서 복귀 후 첫날.. 서울에 있는 어느 대형교회에서 살균소독 의뢰가 들어와 급히 소독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교회 전경 모습입니다.
교회와 같은 일반인 다중이용시설은 감염성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쉽기 때문에 그 교회에서는 이번에 우리나라에서도 확진 환자가 4명이나 발생된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살균소독을 저희에게 의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손씻기와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장하는 것과는 별도로, 교회 나름대로 감염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신다고 합니다. 벌써 교회 곳곳에 손 소독제를 설치하고 계셨습니다. 저희 엑스터는 2011년 신종플루 관련 과천정부청사 모 부처의 소독을 한 전례 2015년 서울시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관련 대응 살균소독을 한 경험을 살리면서 교회 소독을 실시 하였습니다. -> 1. 기획재정부 신종플루 소독 (2009년 11월)
->2.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살균소독(2015년 6월)
자 이곳 하나하나 살균소독 작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 의자 쪽부터 시작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단상, 악기순으로 하나하나 천천히 섬세하게 실시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전파경로가 주로 사람에 의한 것이고 지금처럼 사람이 자주 만지거나 사용하는 그런 물건에서부터 전파가 될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곳에 집중하면서 성전을 소독하였습니다
그다음 성전 옆에는 찬양단이 사용 할수 있는 옷가지들이 많은데 이런곳들 역시도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품들이여서 다 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화장실 역시 일반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소독하였습니다.
이제 큰 성전 소독을 마치고 교회 안에는 작은 규모의 성전이 굉장히 많이 있었서.. 이 공간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을수 있기 때문에 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회 내 사무실까지 소독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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