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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건설회사 모델하우스 살균소독 하였습니다 ”
설에서 복귀 후 두번째날.. 서울 근교에 있는 어느 건설회사 아파트 신축현장 및 모델하우스,견본 주택에서도 살균소독 의뢰가 들어와 급히 소독을 하였습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때 저희를 불러주신 건설회사입니다.) 아침 일찍 해뜨기 전 , 도착을 해서 바로 건설회사 현장사무실로 갔습니다.
내부에 도착을 하고 우선.. 사무실부터 살균소독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현장사무실 소독을 마치고... 근처에 컨테이너 박스와 창고가 있다고 하셔서 그 부분도 집중적으로 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모델하우스(견본주택)가 건설회사 바로 옆에 있었고 그곳은 사람들이 계속 드나들고.. 불특정다수인이 들어와 상담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특별히 당부를 하셔서 좀 더 세밀한 살균소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소독을 마치고 담당 안전과장님께서 즉시 소독증명서 발행을 요청하셔서 건설회사 현장사무실에서 바로 소독증명서를 작성하여 드렸습니다. 소독증명서를 받은 현장사무실 직원은 곧바로 소독증명서를 "A3(30cm x 42cm)로 프린팅하여" 현장사무실 출입구와 모델하우스 정문에 부착을 하였습니다.
그때 느낀 것은.. '아하! 소독증명서가 단순히 소독했음을 증명하는 용도 외에..' -> "소독증명서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게시함으로써, 그곳을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안심시키는 효과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떠오른 생각이, 2009년 9월 신종플루가 창궐했을 때, 어떤 설명회 행사 시, 신종플루 소독을 마친 후 행사주최측이 소독증명서를 전지(79cm x 109cm) 사이즈로 프린팅하여 출입문과 엘리베이터 옆에 게시하였던 것이 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당초 소독만 하시고, 소독증명서 요청은 하지 않으신 강남의 대형교회 담당자님께 연락드려 위의 내용을 설명드리고.. 소독증명서를 발행해드리면 어떻겠냐고 말씀드렸더니 교회 담당자님은 '아주 좋은 제안이라면서 자신들도 성도들이 잘 볼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곳곳마다 소독증명서를 붙여 놓겠다고 하시면서, 2월6일에 한번 더 소독을 요청한다고 하셨습니다.' 질문1. 어떤 살균제를 사용하나요? 저희 바퀴119엑스터는'인체 코로나바이러스'를 유효균주로 하는 정확한 살균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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