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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군요. [2005-10-03 23:32:07] ”
바퀴벌레도 살아있는 생명이기 때문에 집집마다의 환경(총체적 개념의 환경)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 다르기 때문에 시공 한달 후에 바퀴가 보이는 현상에 대해 명확하게 원인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특히 그 환경을 보지 못한 이곳 관리자는 더욱 그러하군요. 가능성이 있는 추측 원인은 당시 시공 시 바퀴가 은밀히 숨어있는 곳에의 투약을 하지 않았거나 약효 상실이 정상 외로 일찍 왔거나 또는 바퀴가 외부에서 유입되고 있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다만 이는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일 뿐 확실한 원인은 아닙니다. 당시 시공했던 지사에 직접 문의 및 A/S 신청하여 주시길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퀴119 엑스터 - ================================ ┼ ▨ 질문입니다. - 한송이 ┼ │ │ 지금 사는 집(주택입니다.)에 9월 7일 이사왔는데 │ 이사오기 전부터 바퀴가 경악스럽게 많아서 │ 9월 11일 부천지사에 문의드려 그 날 당일 와주셨습니다. │ 빠르고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해주고 가셨는데요. │ 한 2-3일 후부터는 깜짝깜짝 놀라게 하던 대형 바퀴들이 거의 눈에 띄질 않더군요. │ 특히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불을 켰을 때 심했는데 말이죠. │ │ 근데 문제가 있어서 다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지금 약 한 달여가(아마 정확히 한 달인가요?) 지난 시점에 여전히 바퀴가 보여요. │ 처음 해주고 가셨을 때는 정말 전멸이라도 한 것처럼 안 보여서 좋아했는데요 ㅜㅜ │ 벌써 유효기간인가 그게 지난 것도 아니고 왜 이러죠? │ 여기 홈페이지 글 읽어보니까 새끼를 깠을 경우 늦게 죽는다고 하셨는데 │ 문제는 제가 본 그것들이 다 일정 크기 이상의 것들이라는 겁니다. │ 거기다 제가 깜짝 놀라자 재빠르게 내빼는 게 그리 힘없거나 그래 보이지 않더라구요. │ 물론 여기저기 시체도 눈에 띕니다만, 저렇게 여전히 팔팔한 것들은 정체가 뭔가요? 죽겠네요. │ │ 한 달이면 없애기엔 충분하고, 새로 생기기엔 이른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05-10-03 23:3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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