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 : 28,793,015
전체글등록 : 5,962
|
|
“ Re..해충종류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005-07-08 07:23:04] ”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해충종류를 잘못 파악하면 엉뚱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방역업자는 그 경험이 중요합니다. 6월 20일 시공 시 김명미님께서 처음 사진을 보고 지적하신 것이 독일바퀴인 것은 사실이나 정작 싱크대를 열었을 때 독일바퀴의 흔적(=바퀴 자체 또는 똥 또는 탈피한 껍질)은 없고 먹바퀴의 시체가 여러마리가 있어 먹바퀴로 진단하고 그에 따른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독일바퀴 같은 것이 보인다 함은, 그 가능성은, 1. 독일바퀴가 외부에서 유입되고 있음. 아직 싱크대까지 점령하지 않았으나 이웃집에서 유입되고 있는 상태임 2. 먹바퀴의 새끼가 들어오고 있음. 먹바퀴의 새끼는 독일바퀴의 성충과 비슷한 모양임(색깔 및 크기) 어쨋든 잡아놓은 바퀴가 있다고 하시니, 오늘 오전에 A/S가서 확인 후 필요한 조치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따가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퀴119 엑스터 - ================================ ┼ ▨ A/S 신청 했는데요. - 김명미 ┼ │ 신림2동 103-234번지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 바퀴119에서 6월 20일에 다녀가셨구요. │ 시공 전에는 한밤 중에 주방에 가서 형광등을 키면 도망가는 바퀴벌레가 종종 보이곤 했는데, │ 이제 안보여서 한시름 놨다고 생각했습니다. │ │ 그런데 1주일 전부터 다시 바퀴벌레가 보이네요. │ A/S 신청 할 때 세마리 봤다고 말씀 드렸는데, 방금 전에 두마리 또 봤습니다.ㅠ_ㅠ │ 벌써 다섯마리>_< │ 비실거리는 놈들 아니고, 쏜살같이 빠른 놈들이라 때려잡느라고 고생했어요. │ 금요일 오전에 오신다고 하셨는데요, │ 미리 문의 드릴 게 있어서요. │ │ 제가 처음에 전화를 드렸을 때, 어떻게 생긴 바퀴벌레냐고 물으셔서 │ '갈색의 손톱만한 바퀴벌레'라고 말씀 드렸거든요. │ 그랬더니 일반 가정집에 있는 '독일바퀴'라고 하셨구요. │ 그리고 6월 20일에 방문해서 사진 같은 것을 보여주시면서 집에서 봤던 바퀴벌레가 무엇과 같냐고 │ 다시 물으셨어요. 그래서 갈색 바퀴벌레를 가르켰구요. │ 그런데, 싱크대 밑을 뜯어내니 전에는 보지 못했던 까맣고 약간 큰 죽은 바퀴벌레가 나왔어요. │ 제가 헉-_-하고 놀라니, 아저씨(사장님이신가요?)께서 "이건 전에 보던 바퀴와 비교하면 유난히 큰 거죠?"하고 물으시더라구요. │ 그래서 그렇다고 대답해 드렸는데, │ 주방 여기저기를 보시고, 다시 사진을 보여주시더니 집에 독일바퀴가 아닌 먹바퀴가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 그래서 전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 │ 그런데, 최근에 주방에서 목격한 바퀴벌레도 다 갈색이고 손톱만한 것들이었거든요??? │ 까맣고 큰 바퀴벌레는 싱크대 밑을 뜯었을 때 죽어있던 한 마리 본 게 전부였는데, 저희집에 먹바퀴가 사는 게 맞는건가요? │ A/S 신청하면서 보증서를 봤는데 보증해충이 먹바퀴라고 되어있고, 기간은 6개월이라고 돼있네요. │ 홈페이지를 쭉 보니까 독일바퀴는 보증기간이 1년이라고.. │ 저희집에 사는 게 먹바퀴가 맞는지, 독일바퀴가 사는 건지, 아니면 두 종류가 함께 살고 있는건지, 의아해서 문의 드립니다. │ 또, 만약에 두 종류가 함께 사는 거라면 A/S 오셨을 때 시공비를 더 드려야 하는 건가요? ┼ 답변 부탁 드릴게요. ┼ 2005-07-08 07:23:04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