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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정말 바퀴가 없어질까 하는 의구심을 버리세요. [2004-07-31 23:41:37] ”
어제 서비스 신청하신 포천시 소흘읍 상운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아닌가 싶군요. 글 올리신 내용을 보면 정말로 바퀴가 없어질까 하는 의구심이 있으신 것 같군요. 저희 시공의 통계를 보면 시공 후 1년 안에 재발하여 A/S하는 확률은 아파트는 5%(주택보다 높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빌라, 다세대, 주택은 3% 수준입니다. 나머지 95%~97%는 1년 내내 바퀴가 없습니다. 단, 딱 한가지... 12평형 이하의 아파트는 A/S율이 매우 높습니다. 18평형 이상만 되어도 괜찮은데... 사시는 곳은 12평형 이하는 아니시지요? 휴가 복귀 후 빠른 시일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퀴119 - ================================ ┼ ▨ 친구가 그러더군요.. 바퀴는 나으 인생의 일부였었다..과거형.. - 이혜진 ┼ │ 부산에서 살던 친구가 집에 바퀴가 너무 너무 많았나 봅니다.. │ │ 뭐 자다가 불을 켜면 4-500마리가 휘리릭~ 했다나.. 진짜 이런 일도 있나요? 아이들 머리를 타고 다녔다는 │ │ 끔찍한...으악 입니다.. │ │ 암튼 바퀴는 나으 인생의 동반자이며 일부였다는 우스게 소리를 하면서 꼬옥 방역을 받아 보라고 │ │ 권유해서요.. │ │ 아파트인데요.. 바퀴벌레가 많이 보이네요.. 요즘은 더워서 그런지 싸가지 없는 것들이 낮에도 │ │ 보인답니다.. │ │ 게시판을 두루 두루 읽어봐도 이걸 믿어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친구는 좋다고 하더만.. │ │ 그래서 함 받아 볼라구 하는데.. 포천지역이거든요.. │ │ 바퀴새끼에.. 납작하고 까만 바퀴에.. 아파트 소독하는 아줌마는 뭐 없구만~ 이러시던데.. │ │ 노이로제 걸려서요..이더운 여름에도 안방문 꼬옥 닫고 자야하는 이 고통을.. │ │ 방문을 닫고자도 어딘가엔 있다는 그런 납량특집공포같은 말씀은 말아 주세요.. 사실이 그렇더라도.. │ │ 진짜 잠 못잡니다.. 정말 믿어도 되는거죠? 아흐흐흐흑 진짜 싫다.. 뭐 잡을라고 초가삼간 다 태울수도 │ ┼ 없고... 함 믿어 볼랍니다.. 세x코보다 저렴한 가격도 맘에 들고요.. 흐흐흐 ┼ 2004-07-31 23:4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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