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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쥐 퇴치를 마쳤습니다. ”
오늘은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쥐 똥 및 쥐가 매장에서 돌아다닌다고 해 쥐퇴치를 하러 방문하였습니다. 요즘 편의점에서 매장 내 빵이나 치킨 같은 조리식품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추세가 늘고있어 편의점 내 쥐퇴치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보통 편의점은 창고에 식품이나 물건들을 별다른 조치 없이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쥐가 이를 노리고 침입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도착해 보니 편의점 알바생이 어디서 들어오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하는 수 없이... 매장을 다 조사해본 결과 여러 군데의 쥐구멍 의심지점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막는 작업을 시작해야겠네요.
(#첫번째 냉장고-벽틈 사이 발견)
(철판을 넓게 잘라서, 쥐가 물어 뜯더라도 뜯기지 않도록 합니다) (#두번째 외부-매장 입구) (은신처로 추정되어 약을 놓습니다)
(막은 후 모습입니다)
(#세번째 냉장고 밑 뜯겨진곳) (똑같이 막아줍니다) (#세번째 창고안-외벽 사이) (아까랑 같이 막아줍니다) (쥐가 다닐만한 길목에 놓을 약 준비)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약을 놓습니다) 쥐퇴치를 목적으로 한 시공 방법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독먹이(쥐약)을 놓는 것 다른 하나는 쥐 구멍을 막는 것 입니다. 쥐 퇴치를 하고자 할때는 이 두가지 방법을 적절히 섞어서 실시하는 게 가장 적절합니다. 쥐 약을 놓을 때에는 쥐의 분변, 냄새, 털, 행동습성(모서리를 따라 다님) 등등 다양한 쥐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해서 놓아야 하며.. 쥐 구멍막기 역시 이런 생태적 특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매장 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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