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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혼수(婚需)준비의 한가지인 바퀴 방제 [2002-09-11 23:07:35] ”
결혼을 앞두고 장만하거나 해야할 혼수(婚需) 준비의 한가지가 바퀴 방제하는 것입니다. 신혼행복이 쏟아져야 할 신혼집에 바퀴가 출현하면 안되니까요. 오래된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 아파트보다 좀더 바퀴가 더 있다고 할 수 있으나 크게 더 많이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파트의 오래됨 여부보다 가정의 실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 어떻게 살림을 하느냐가 더 큰 원인입니다. 바퀴 방제는 청소, 도배를 완료한 후 더 이상 집안 인테리어에 손 댈 필요가 없을 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더 구체적 내용은 전화로 문의주시면 좋겠습니다.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바퀴119 - ┼ 김영래(hl772@hanmail.net) : ★참 맘에드는 곳이군요^^방제문의드려요~ ┼ │ 저는 올 1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 지난주 신혼생활을 꾸릴 25평 아파트를 영등포에 전세로 계약했는데요 │ 20여년 가까이된 오랜 아파트라 좀 낡은편이지요 │ 1층인데요 1층엔 다른 층보다 바퀴가 더 많은가요? │ │ 어쨋든, 입주하기전에 확실하게 바퀴를 박멸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 10월 중순에 집을 비워주면 11월말까지 한달 반가량의 여유기간이 있거든요 │ 그 기간에 청소도 하고 도배랑 장판도 하고 그럴껀데... │ 방제는 언제쯤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 │ 비용이 좀 더 들어 좀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면 │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신부가 바퀴벌레랑 동거하게 할 수는 없는일이니까요~^^ 그렇죠? │ │ 게시판을 보니 성의있는 답변들이 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 너무 친절하시군요 │ 신뢰가 됩니다. │ │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물론 아직 한달 후에나 방제하게 될테지만요~~^^; ) │ 감사합니다. │ ┼ ┼ 2002-09-11 23: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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