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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신생아의 방은 조심해야 합니다. [2001-06-21 19:25:51] ”
아가 주변으로 바퀴가 다닌다니 정말로 신경 많이 쓰이겠군요. 신생아의 방은 온도와 습도가 높고 분유가루가 방에 떨어져있을 수 있어 바퀴가 침입하여 서식할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방 문턱 양 끝의 장판을 떠들어보면 새끼바퀴가 있거나, 최소한 바퀴의 배설물이 보이지 않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저희의 바퀴벌레 박멸서비스 하나는 1년 동안 정말로 확실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도 고객의 요청에 의해 쥐, 개미, 기타 해충도 잡습니다만 이런 해충은 좀처럼 기간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바퀴벌레 하나 만큼은 1년간 박멸효과를 보장하며 보증서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옆집에서 바퀴가 넘어오면 어떡하냐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염려하시는대로 옆집에서 바퀴가 넘어올 가능성은 항상 있읍니다. 그러나 저희 약을 일부러 닦아내지만 않는다면 약효과 최장 2년까지 지속되어 넘어온 바퀴가 유인제(誘引制)가 함유된 저희 약을 먹고 죽으므로 바퀴가 서식할 수 없습니다. 넘어온 바퀴는 2-3일이면 죽습니다. 4일 이상 바퀴가 보이면 재시공을 하나 지금까지 그러한 사례는 20곳 중 한곳 정도입니다. 재시공하는 곳도 저희가 미리 바퀴가 나올 것이라고 말씀드린 집입니다. 인체에는 정말 무해합니다. 인체에 해가 있으려면 50킬로그램 정도는 먹어야 하나 저희가 시공하는 약품의 양은 50그램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독먹이약은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약품은 안전하여 미세한 작업을 위해 늘 손으로 약품을 만지며 작업을 합니다. 애석하게 저희 약은 바퀴벌레는 확실히 죽이지만 다른 해충은 확실히 죽이지는 못합니다. 다만 일부 種의 해충들도 같이 박멸된 사례가 자주 있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위생공사 바퀴119 - ┼ 김미경(ss519@dreamwiz.com) : 아가만 없어두 되겠는데.. ┼ │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냥 레이드 뿌리고 붙이고 젤 바르고 그러케 사라써염... │ 그런데 2달전에 세상밖으로 아가가 나와서 레이드를 뿌릴수가 업써여.. │ 그래도 뿌리면서 살땐 집안에 레이드 냄새때문에 옆에서 넘어오지도 않고 │ 한동안 보이지도 않는가 싶더니 갑자기 막 보여여.. │ 아가 이불 언저리로 지나가는 걸 봤을땐 정말.... │ 정말 확실히 효과가 있는건지... 옆집이랑 윗집 다 바퀴벌레가 넘 많아여... │ 저희 남편이 올라가봤는데 천정에서 뚝 뚝 떨어지고 지나가더래요... │ 그래도 그런가보다 잡을 생각도 안하고.. │ 그렇게 많은집 밑에 사니 다 넘어오나본데...정말 무해하고 다 없앨수 있다면.. │ 넘어와도 얼마만에 죽나요??? │ 그리고 혹시 다른 벌레들도 함께 없어지나요? ┼ ┼ 2001-06-21 19:2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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